연예
‘불타는 청춘’ 강문영 “블락비 지코, 어릴 때 기저귀 갈아줬다”…어떤 사이길래?
입력 2017-11-01 09:49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블락비 지코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이 블락비 지코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강문영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지코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은 친한 동창의 아들이 블락비 지코다. 태어날 때 부터 지켜봤던 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문영은 지코와 통화를 시도했다. 지코가 전화를 받자 강문영은 우리 예쁜 조카 자랑 좀 했다. 너 어렸을 때 기저귀도 이모가 다 갈아줬는데 이모 부탁 들어줄 수 있겠지?”라며 ‘불타는 청춘 춘천 공연에 출연을 부탁했다.

그러나 지코는 지금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죄송하다”며 갈 수 없다는 의사를 전했다.

또한 지코는 강수지가 ‘강문영 이모는 어떤 이모냐고 묻자 문영 이모는 강한 이모”라고 대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