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주연·지드래곤, 더빙 어플 통해 의외의 인맥 과시 ‘열애 NO’
입력 2017-11-01 00:44 
애프터 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애프터 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빅뱅 지드래곤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이주연은 한 스마트 더빙 어플 계정에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함께 찍은 영상이 게재됐으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드라마 대사를 따라하며 코믹한 더빙 연기를 펼쳤다. 이후 해당 영상은 삭제됐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됐으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주연의 소속사는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손담비와 남태현도 해당 어플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