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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강수지, 김준선에 솔직 “나훈아 씨 같은 분이 ‘아라비안 나이트’를…”
입력 2017-11-01 00:03 
불타는 청춘 김준선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장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로 여성 멤버들과 음식 준비를 하던 김준선은 원래 꿈은 작가나 외교관 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외교관이 꿈인 걸 보니 원래 공부를 잘 하셨나봐요?”라고 질문했다.


김준선은 못하지는 않았다”라고 답했고 제작진은 신촌에 있는 Y대 철학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과거엔 전혀 몰랐다. 그냥 나훈아 씨 같은 분이 ‘아라비안 나이트를 해서...”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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