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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김재욱, 양세종에 “이제야 너도 좀 사람 같다”
입력 2017-10-31 22:06 
‘사랑의 온도’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사랑의 온도 김재욱이 양세종에게 뼈 있는 한 마디를 던졌다.

31일 오후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과 박정우(김재욱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네가 현수한테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어. 난 다 줄 수 있어”라면서 분노할 땐 분노해야지. 네 여자를 내가 뺏겠다고 하잖아. 주먹에 힘이 들어가면 날려야지 날리지도 못하잖아”라고 자극했다.

정선은 정우를 향해 주먹을 던졌고 정우는 이제야 너도 사람 같다. 그동안 너무 품위 있었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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