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이창욱 숨통 조였지만 정작 `징계` 위기 (종합)
입력 2017-10-31 21:18 
도지한 임수향=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이 이창욱에게 경고했지만 정작 위기에 처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12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이 진도현(이창욱 분)의 숨통을 조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진은 자신에게 횡령 누명을 씌운 진도현 사무실에 찾아가 분노를 표출했다. 진도현은 적반하장 식으로 차태진을 점점 도발케 했다. 이에 차태지는 "무궁화(임수향 분) 남편 죽인 진범을 알고 있다.반드시 찾아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차태진은 계속적으로 진도현 뒤를 캐기 시작했다. 결국 동료 경찰의 도움을 받아 진도현이 사고 당시 급히 출국했다는 기록까지 발견했다. 하지만 차태진은 진도현 계략 때문에 난처해졌다.시민들이 '비리 경찰'이라고 수군거렸고, 징계까지 받을 위기에 처했다.

한편 무수혁(이은형 분)은 무궁화를 통해 진보라(남보라 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