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디오스타’ 안영미 “목욕과 속옷은 늘 중요해”
입력 2017-10-31 20:58 
‘비디오스타’ 안영미가 19금 드립으로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안영미가 19금 드립으로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무한걸스 특집으로, 송은이, 황보, 신봉선, 안영미, 정시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안영미의 19금 드립에 대해 진짜 많은데 아마 방송에 다 안 나갔다”며 ‘무한걸스 때를 회상했다.

김숙은 수영장에 갔는데 안영미가 흥이 났던 것 같다. 속옷만 입고 춤을 췄다”며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안영미가 생각보다 다이어리를 꼼꼼히 쓰더라. 목욕 쓴 것을 표시를 일일이 했다. 그것을 다 스케줄 노트에 적는다는 게 (놀라웠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목욕과 속옷은 늘 중요하다”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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