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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두준 “백종원표 닭칼국수, 국물 말도 안 돼”
입력 2017-10-31 20:40 
‘집밥 백선생’ 윤두준, 이규한 사진=tn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캡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집밥 백선생 윤두준이 백종원표 닭칼국수 국물에 푹 빠졌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칼국수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백종원표 닭칼국수의 요리 비법이 공개됐다. 먼저 핏기가 사라질 정도로만 볶은 뒤 물을 붓는다. 물은 9컵 정도 넣는다. 닭고기 속까지 양념이 밸 수 있도록 물을 조금 적게 넣는 게 포인트다. 이어 액젓 3분의1과 소금으로만 간을 한다. 썰어둔 감자를 넣고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다시 한 번 물을 여섯 컵 정도 넣는다. 물은 총 15컵. 이어 마늘을 넣고 끓는다. 그리고 전분기를 없앤 면을 넣고, 익힌다. 마지막으로 파를 넣고 끓인 뒤 후춧가루를 뿌리면 닭칼국수가 완성된다.

이를 맛본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흡입했다. 윤두준은 와 국물 말도 안 돼”라며 진한 국물에 감탄했다.

이어 이규한은 닭으로 육수를 안내고 끓였다고 믿을 수 없다. 가벼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진하다”며 백종원표 닭칼국수를 극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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