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트라이크존,`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 후원
입력 2017-10-31 14:47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은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7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이하 캠프 61)'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캠프 61'은 박찬호 선수와 국내외 프로선수들이 코치진으로 참여하는 유소년 야구캠프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다. 전국에서 참가한 120명의 야구 꿈나무들은 포지션별로 실시하는 프로식 훈련, 배팅과 피칭 훈련, 부상방지를 위한 관리 교육뿐 아니라 프로 선수들과의 1:1 멘토링 세션을 통해 자아실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스트라이크존은 '캠프 61'에 스트라이크존 이용권과 야구배트를 제공하고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칭·배팅 트레이닝을 지원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지난해 박찬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연말에는 박찬호 장학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기부행사를 열었다. 현재 박찬호는 스트라이크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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