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측 “최시원, 컴백 활동 불참…앨범은 정상 발매”(공식입장 전문)

슈퍼주니어 측 최시원, 컴백 활동 불참...앨범은 정상 발매”(공식)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반려견 사망사고로 논란이 된 최시원이 슈퍼주니어 컴백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31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오랜만의 슈퍼주니어 컴백에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며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 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방송 활동에 아쉽게도 멤버 시원이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블 SJ는 손꼽아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며,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새 앨범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그의 가족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에 물린 이웃 주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인으로 활동하게 되는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PLAY'는 오는 11월 6일 발매한다.

이하 레이블 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오랜만의 슈퍼주니어 컴백에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 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방송 활동에 아쉽게도 멤버 시원이 참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손꼽아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며,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새 앨범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