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번동 아파트 8층에서 불…주민 35명 대피
입력 2017-10-31 06:20 
어제(30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번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같은 아파트 11층에 있던 생후 1개월 된 아기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3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 있던 침대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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