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섬총사’ 김희선X거미, 홍도의 마지막 밤 노래로 장식했다
입력 2017-10-31 00: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섬총사 홍도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김희선은 저녁식사가 끝나자마자 어머님, 아버님. 트로트 어떠세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거미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흥을 돋았고, 모두 함께 몸을 흔들며 노래에 동참했다.
이후 섬 주민들의 영상편지가 그려졌다. 어머님, 아버님들은 가족들에 영상편지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호동은 한 아버님에게 김희선씨가 예쁩니까, 형수님이 예쁩니까”라며 낚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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