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한국공항공사,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일본 내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도쿄 하네다공항 국제선 5층에 평창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는 일본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요 관광지 VR 체험 등의 이벤트도 개최됩니다.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일본팀장은 남은 기간 일본 내 평창올림픽 홍보와 올림픽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다음 달 10일 일본 10대 여행사 사장단 초청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