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제주 바람도 시샘하는 미모...‘자유 만끽하는 요정’
입력 2017-10-30 15:38 
성유리. 사진l 성유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제주 여행 중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반짝반짝 빛나는 바람이 머무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과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제주도 여행 중 한 카페에서 귀여움을 발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함께 올린 동영상에서 성유리는 바닷가에서 제주도 바람을 양 팔 벌려 한껏 느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세요 세젤예”, 웃으시는 모습 보니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언제나 그렇게 밝게 항상 응원할게요”, 빨리 작품으로도 보고싶네요ㅠ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욧!”, 이렇게 늘 예쁘기도 쉽지 않은데ㅎㅎ”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열애 끝에 깜짝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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