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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세븐틴 민규, 19금 질문에 붉어진 얼굴…“어마어마하다”
입력 2017-10-28 19:25 
세븐틴 민규가 19금 질문에 당황해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스터키 세븐틴 민규가 19금 질문에 당황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은혁, 헨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EXID 하니, 세븐틴 민규와 배우 이엘리야가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번째 탐색 미션으로 ‘토크 전쟁 알람 토크가 진행됐다. 이는 제한 시간 내에 질문에 답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피오는 하니에게 ‘용변은 잘 봤냐는 급 공격을 간신히 넘기고 다음 타자에게 건넬 질문을 생각했다. 이어 피오는 민규에게 ‘최근에 본 19금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민규는 영화요?”라며 점점 얼굴을 붉혔다.


민규는 야..이거 어떡하냐. 어마어마 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결국 제한 시간내에 답하지 못해 탈락하게 됐다.

이를 보던 하니는 박장대소를 했고, 전현무는 너무 순진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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