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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마지막 키스 질문에 동공지진…“너무 세다”
입력 2017-10-28 19:16 
슈퍼주니어 은혁이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당황해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마스터키 슈퍼주니어 은혁이 곤란한 질문에 당황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마스터키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은혁, 헨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EXID 하니, 세븐틴 민규와 배우 이엘리야가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번째 탐색 미션으로 ‘토크 전쟁 알람 토크가 진행됐다. 이는 제한 시간 내에 질문에 답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게임에 앞서 김종민은 거침없이 해도 되는데 방송에 나갈 수 있게 하자”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알람 토크가 시작됐고, 이수근은 은혁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질문을 건넸다. 질문을 받은 은혁은 뭐...한...”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종민은 진짜 말할거냐”며 놀라워했다.

은혁은 머뭇거리다 2~3년 전”이라고 답했고, 다음 타자에게 질문해야 하는 상황에서 게임 방식을 재차 확인했다. 이때 알람이 울렸고, 은혁은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됐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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