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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옴므 이창민 “JYP 모니터 법, 칭찬보다는 문제점 지적”
입력 2017-10-28 18:40 
이창민이 박진영의 모니터 법을 설명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불후의 명곡 옴므 이창민이 박진영의 모니터 법을 설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김광석 추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아연은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이 자신의 무대를 보고 칭찬했다고 털어놨다. 백아연은 지난 이미자 편에서 ‘여자의 일생을 불러 큰 화제를 낳았다.

백아연은 녹화 전날 박진영을 만났다. 저번에 한 거 봤다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 그 한마디에 힘이 났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창민은 아는 사람들은 안다”고 덧붙였다. 그룹 2AM 출신으로 JYP에서 활동했던 이창민은 무대를 봤다면 분명 문제점을 지적했을 거다. 집중해서 보면 칭찬을 아낀다. 아마 안본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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