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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도 만원 관중…한국시리즈 3차전 티켓 2만5천장 매진
입력 2017-10-28 14:26  | 수정 2017-11-04 15:05
잠실구장도 만원 관중…KS 3차전 티켓 2만5천장 매진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프로야구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입장권 2만5천장이 매진됐습니다.

KBO는 경기 시작은 1시간여 앞두고 모든 표가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시리즈 142번째이자 포스트시즌 278번째 매진입니다.

한국시리즈로 좁혀 보면 2015년 10월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1차전부터 12경기 연속 만원 관중입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3경기 24만2천624명이 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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