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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파이팅" 주상욱♥차예련, 한국시리즈 응원차 `야구장 데이트`
입력 2017-10-28 14: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에 나섰다.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린 가운데, 주상욱-차예련 부부가 경기장을 찾았다.
두산팬인 두 사람은 두산의 가을 점퍼와 후드티셔츠, 모자를 맞춰 쓰고 야구장을 찾았으며, 취재진의 카메라에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차예련의 미모와, 선글라스를 낀 주상욱의 훈훈한 외모가 햇살 아래 빛난다.
주상욱-차예련은 MBC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뒤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5월 결혼해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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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K스포츠, 보테가베네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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