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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안현수 딸 제인, 붉은광장 스타 됐다
입력 2017-10-28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인이가 붉은광장 사랑둥이로 거듭난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 전부터 안방극장의 관심을 모았던 안현수-제인 부녀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
안부녀는 러시아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붉은광장과 성 바실리 성당을 찾아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제인이는 앙증맞은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제인이의 마스코트인 2단 사과 머리가 더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제인이는 붉은광장 사랑둥이가 됐다. 한복을 입은 제인이의 깜찍한 모습에 마주치는 시민들마다 예쁘다”를 연발한 것. 뿐만 아니라, 사진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안현수 역시 이처럼 귀여운 제인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인이의 단독사진은 물론,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쌓는 안부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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