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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알쓸신잡`, 신동엽 `동물농장`처럼 오래 하고파"
입력 2017-10-28 09:54 
'알쓸신잡2' 유희열.제공l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유희열이 '알쓸신잡2'를 오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에서는 가수 유희열, 유시민 작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뇌과학자 장동선, 건축가 유현준이 안동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진수성찬 차림을 보고 감탄하며 "이 프로그램 오래 했으면 좋겠다. 너무 좋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희열에게 '알쓸신잡2'란?"이라는 질문에 유희열은 "(신)동엽이 형이 '동물농장' 하는 것 같은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박사가 만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하고, 흥미진진한 수다의 향연을 펼쳐 시청자로부터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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