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박스오피스] ‘토르 라크나로크’, 흥행 가속도↑…압도적 1위
입력 2017-10-28 05:33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토르 라그나로크가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지난 27일 31만 38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94만 9954명을 기록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 분)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17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범죄도시는 10만 708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2만 9338명 관객을 동원했다.

이외에도 박스오피스 4위는 ‘지오스톰, 5위는 ‘대장 김창수, 6위는 ‘남한산성, 7위는 ‘뷰티풀 투모로우, 8위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9위는 ‘유리정원, 10위는 ‘아이 캔 스피크가 이름을 올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