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10-27 19:30  | 수정 2017-10-27 19:55
▶ 한중 관계 해빙 조짐…연내 방중 '촉각'
주중 한국대사관 행사에 중국 외교부 차관보급 인사가 참석하는 등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다음 달 APEC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문 대통령의 연내 중국 방문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매티스 "전쟁 아닌 완전한 비핵화 원해"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았습니다. 그는 "전쟁이 아닌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한다"며 평화적인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 북, 나포 어선·선원 송환…"인도주의 차원"
북한이, 지난 21일 새벽 나포했던 우리 어선과 선원들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돌려보내준다며 오늘 송환했습니다.

▶ 홍종학 "명문대 안 나오면 소양 없어" 논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저서에서 '명문대를 나오지 않은 사람은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주차 시비로 범행"…계획적 범행도 수사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남성은 주차 시비가 원인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범행 은폐를 시도한 정황도 드러나, 계획 범행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 부산지검장 사무실 압수수색…주말 소환
검찰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파견검사였던 장호중 부산지검장 등 7명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제영 부장검사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엔 장 지검장을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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