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헨리 “연습생 시절 처음 배운 한국말? X밥”
입력 2017-10-27 00:52 
‘인생술집’ 헨리가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생술집 헨리가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태민과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캐나에서 한국으로 처음 온 날을 회상했다. 헨리는 우리 그때 어떻게 대화했지?”라고 물었고, 태민은 처음에 헨리 형한테 욕을 알려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는 제가 캐나다에서 왔었는데 조금 거만했다. 춤을 안 배운다고 했더니 선생님이 X밥이라고 하더라. 처음으로 배운 단어가 밥이었다. 그날 이후 열심히 했다. 그래서 밥을 좋아한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더했다.

또 헨리는 (태민은) 항상 연습실에 있었다. 팝핀 많이 했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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