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지은희(31·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지난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지은희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4승째를 노린다.
세계랭킹 2위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안착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지난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지은희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4승째를 노린다.
세계랭킹 2위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8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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