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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민, 500회 특집 게스트로 12년만에 등장…한결같은 모습
입력 2017-10-26 00:37 
‘택시’ 김민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김민이 12년만에 방송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한 tvN ‘택시에서는 500회 특집 게스트로 김민이 등장했다.

이날 김민과 마주친 이영자와 오만석은 그대로다. 전혀 하나도 안 변했다”라고 반가워했다.

김민은 아기 낳았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말에 이제 10살이다. 만으로 10살이니까 한국 나이로 11살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정식으로 한국 방송에 출연한 것은 12년만이다”라면서 많은 고민 끝에 ‘택시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무 오랜만에 주부 생활에서 벗어나서 떨린다. 제가 활동할 때는 카메라 한 대가 있었는데 많이 달라졌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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