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재발굴단` 김미려 “연남동에 지은 집, 집값 2배 뛰었다”
입력 2017-10-25 21: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영재발굴단' 김미려가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기획 김기슭/연출 황성준)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밝혔다.
이날 김미려는 예뻐진 이유에 남편의 사랑 때문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딸 모아에 대해서는 눈이 큰데 부어있어서 딱 낳았는데 한모 선배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김미려는 층간소음 때문에 집을 지었다”면서 요즘 핫한 연남동에 있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남편이 직접 지었다는 김미려의 집은 허름한 주택을 허물고 지은 것으로, 집값이 2배 이상 뛰었다고 밝혀져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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