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 여성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내 사랑받은 영화 '인턴'의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러브, 어게인'을 통해서다.
'러브, 어게인'은 일, 사랑, 가족, 모든 것이 꼬여 버린 여자가 우연히 세 남자와 함께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싱글 라이프를 그린 영화. 리즈 위더스푼이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앞서 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로맨틱 코미디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 '베니티 페어' '앙코르' 등에서도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디스 민즈 워' 이후 오랜만에 선택한 로맨틱 장르 '러브, 어게인'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리즈 위더스푼은 사랑도 일도 맘대로 되지 않고 불안감과 상실감만 커진 채 자신감을 잃은 앨리스 역을 맡아 여성으로서 사랑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따뜻함과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는 전언이다. 우울함으로 가득했던 그의 삶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남자 3인방 덕(?)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월 16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로맨스 장르로 돌아온다. 여성의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내 사랑받은 영화 '인턴'의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러브, 어게인'을 통해서다.
'러브, 어게인'은 일, 사랑, 가족, 모든 것이 꼬여 버린 여자가 우연히 세 남자와 함께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싱글 라이프를 그린 영화. 리즈 위더스푼이 오랜만에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앞서 리즈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로맨틱 코미디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 '베니티 페어' '앙코르' 등에서도 자신만의 매력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디스 민즈 워' 이후 오랜만에 선택한 로맨틱 장르 '러브, 어게인'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리즈 위더스푼은 사랑도 일도 맘대로 되지 않고 불안감과 상실감만 커진 채 자신감을 잃은 앨리스 역을 맡아 여성으로서 사랑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따뜻함과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는 전언이다. 우울함으로 가득했던 그의 삶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남자 3인방 덕(?)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1월 1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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