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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천 CP “‘더 유닛’, 수익 창출 목적 프로 아냐”
입력 2017-10-25 14:58 
더 유닛 제작발표회 사진=김영구 기자
더 유닛 제작발표회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한경천 CP가 ‘더 유닛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한경천 CP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서 ‘믹스나인 등 유사프로그램이 있는데 ‘더 유닛이 방송일자를 제일 먼저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수익창출이 목표가 아니고 기획을 하면서 꿈을 꾸는 이들을 도와보자는 차원에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KBS가 넓은 폭의 시청자를 자랑하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다. 젊은 시청자들을 유입해야 좋지만 그런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으려고 한다. 시청자들을 폭넓게 소화하려는 게 차별화된 점이다”고 설명했다.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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