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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 IOC·美·日·佛 협조요청
입력 2017-10-25 13:23  | 수정 2017-10-25 13:29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롭게 치르기 위한 국제적인 협조가 논의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롭게 치르기 위한 국제적인 협조가 논의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개최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채화식에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위 자이칭 부위원장을 만나 11월 13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평화로운 대회를 위한 ‘올림픽 휴전결의안이 채택되도록 협의했다.
그리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일본·미국·프랑스 올림픽위원장도 만나 UN 총회 휴전결의안 채택을 위한 도움을 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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