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점점 더 커지는 이민기 향한 호감
입력 2017-10-24 22:05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이민기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이 이민기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가 남세희(이민기 분)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호는 부모님에게 자신을 좋게 말해주는 점과 사소한 말 등으로 윤지호에게 호감을 갖는다.

윤지호는 자신도 모르게 계속 남세희 얼굴을 쳐다봤고, 이에 남세희는 아까 부터 제 얼굴을 몰래몰래 보길래.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지호는 모기가 있는 것 같아서요”라며 얼버무리며 말을 넘겼다.


이어 윤지호는 저기. 감사합니다. 아까 밖에서 들었다. 저희 엄마한테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괜히 신경 쓰이시게 한 것 같아요. 제가 미리 해결했어야 하는 일인데”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자 남세희는 그게 지호 씨만의 일은 아니니까요, 상대방에서 불안함을 느낀다면 집주인인 저도 책임이 있죠. 이제는 지호 씨만의 일은 아니죠. 우리 일이지. 공동의 사안이니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지호는 또 다시 남세희에게 더욱 깊은 감정을 느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