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롯데건설, 고급 주거공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
입력 2017-10-24 16:02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리빙룸 모습[사진제공: 롯데건설]
레지던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국내의 대표적인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들어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전용 133~829㎡ 총 223실로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상류층의 주거문화를 상징하는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인 만큼 6성급 호텔의 특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와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 최고급 자재로 마감하고,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유럽산 타일 등이 적용됐다.
아울러 명품 주방 브랜드 ‘불탑에서 맞춤형으로 제작한 주방가구와 ‘가게나우와 ‘밀레 등의 빌트인 주방가전 및 생활가전도 설치했다.

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시스템과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용 배관을 별도로 설치했다.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도 도입했다.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커뮤니티공간이 마련됐다. 이곳에는 ▲스포츠존(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 & 티칭룸, 프라이빗 샤워 & 라커) ▲릴렉스존(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컬처존(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펑션존(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으로 이뤄졌다.
레지던스 내부 곳곳에는 이우환, 이재효, 이이남 작가 등의 작품 10여개가 걸렸으며, 어메니티 라운지에는 이재효의 설치 작품 ‘무제Untitled, 2016가 전시돼 있다. 또한 유럽 가구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와 김백선 작가가 협업해 제작한 아트 오브제도 마련됐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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