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입력 2017-10-24 15:46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사진 제공 = 국순당]

국순당은 10월 마지막주 목요일인 '막걸리의 날'을 맞아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수확한 경북 안동 햅쌀을 사용해 탁주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빚었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고,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7도로, 가격은(750ml) 4200원이다.
총 4800병을 생산하며 다음달 14일까지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매장, 백세주마을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순당은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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