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FIFA 올해의 선수상 행사장에서 네이마르(25·PSG/브라질)가 전 소속팀 FC바르셀로나의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54) 회장과 만났다.
영국 런던에서는 23일(현지시간) FIFA 올해의 선수상에 해당하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어워드가 열렸다. 네이마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에 이어 최우수남자선수 3위에 올랐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네이마르가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와 정상적으로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했다.
호날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라고 밝힌 네이마르는 FIFA 올해의 선수상 자격이 있다”라면서 축구선수로 호날두는 많은 것을 이뤘다”라고 호평했다.
호날두는 2008·2013·2014·2016년에 이어 통산 5번째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09~2012·2015년의 리오넬 메시와 횟수가 같게 됐다.
네이마르는 호날두는 매우 존경받는 선수이기도 하다”라면서 리오넬 메시와 더불어 세계 축구의 두 별이다. 나는 3위로도 매우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FIFA 올해의 선수상에서 네이마르가 TOP3에 든 것은 2015년 이후 2번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8월 3일 이적료 2억2200만 유로(2945억 원)를 바르셀로나에 주고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입단 후 11경기 10골 8도움.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런던에서는 23일(현지시간) FIFA 올해의 선수상에 해당하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어워드가 열렸다. 네이마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에 이어 최우수남자선수 3위에 올랐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네이마르가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와 정상적으로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음을 보도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했다.
호날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라고 밝힌 네이마르는 FIFA 올해의 선수상 자격이 있다”라면서 축구선수로 호날두는 많은 것을 이뤘다”라고 호평했다.
호날두는 2008·2013·2014·2016년에 이어 통산 5번째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09~2012·2015년의 리오넬 메시와 횟수가 같게 됐다.
네이마르는 호날두는 매우 존경받는 선수이기도 하다”라면서 리오넬 메시와 더불어 세계 축구의 두 별이다. 나는 3위로도 매우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FIFA 올해의 선수상에서 네이마르가 TOP3에 든 것은 2015년 이후 2번째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8월 3일 이적료 2억2200만 유로(2945억 원)를 바르셀로나에 주고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입단 후 11경기 10골 8도움.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