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오는 27일 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국내 의료기기 중국시장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중 의료기기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과 전주기 프로세스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의료기기 중국수출을 위한 현지 연계형 인허가 플랫폼 개발과 융복합 체외충격파치료기 기술 개발 적용 ▲의료기기 중국수출을 위한 시장분석 및 성공사례 ▲의료기기 중국수출을 위한 해외진출 사업 및 성공사례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심포지엄 사전 등록과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대병원 의료기기혁신센터를 통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