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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강자' 우리은행 독주 막을까…여자프로농구 28일 개막
입력 2017-10-24 10:00  | 수정 2017-10-24 11:38
한겨울 코트 위를 뜨겁게 달굴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주말 막을 엽니다.
6개 구단 사령탑과 선수들은 어제(23일) 2017-18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올 시즌 전력이 다소 평준화된 상황에서 우리은행이 6년 연속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8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 열전을 치릅니다.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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