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편지>
군데군데 색이 바래고 희미해진 편지.
이 오래된 편지가 최근 경매에서 166,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9000만 원 가량에 거래됐습니다.
1912년 4월 13일, 타이타닉 침몰 전 한 승객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인데요.
뉴욕에서 수요일 오전에 만나자는 내용이 적혀 있었지만, 편지는 대서양에 가라앉았고 아들은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군데군데 색이 바래고 희미해진 편지.
이 오래된 편지가 최근 경매에서 166,0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9000만 원 가량에 거래됐습니다.
1912년 4월 13일, 타이타닉 침몰 전 한 승객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인데요.
뉴욕에서 수요일 오전에 만나자는 내용이 적혀 있었지만, 편지는 대서양에 가라앉았고 아들은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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