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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송선미 향한 복수 `순항`(종합)
입력 2017-10-23 20:39 
강성연 진예솔=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은 송선미 향한 복수가 순항 중이다.

23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 104회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이 박서진(송선미 분)의 숨통을 조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단지는 어린시절 박서진과 선우진(최범호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입수하며 사진 속 여자아이가 박서진을 확신했다.은혜숙(이혜숙 분)과 박서진은 복단지에게 관계가 들길까 전전긍긍했다.

신예원(진예솔 분)은 아버지인 신회장 신장이식을 준비했다. 신회장도 만류했지만 예원은 강행하려 했다. 신예원은 복단지와 함께 신장이식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사실을 알게됐다.


그는 이미 재영(김경남 분)과 이혼 준비를 하고 있던터라,뜻밖의 임신 소식은 기쁨 보다 그를 힘들게 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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