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완 맥그리거 이혼에 열애설까지…입장은 ‘아직’
입력 2017-10-23 12:02 
이완 맥그리거 이혼 사진=영화 ‘유령작가’
[MBN스타 김솔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이혼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46)는 무대연출가 아내와 지난 5월 22년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영국 범죄 시리즈인 ‘카바나 QC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뒀다.

이혼 소식과 함께 이완 맥그리거의 열애설이 함께 제기 됐다. 이완 맥그리거는 TV시리즈 ‘파고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익숙한 모습으로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입을 맞췄다. 이후 이완 맥그리거의 모토바이크를 타고 함께 카페를 떠났다.

이에 대해 이완 맥그리거 측은 이와 관련 아직까지 특별한 언급은 없는 상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