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린 뒤 사망
입력 2017-10-23 11:01  | 수정 2017-10-23 11:24
지난달 30일,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인 가수 겸 배우 최시원 씨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에 최시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최시원의 부친도 '한일관' 대표 사망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유족은 용서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SNS 상에는 사고 이후 최시원과 가족들의 SNS 기재된 사진에 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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