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드밴스, 휴대용 LED 센서등 2종 출시
입력 2017-10-23 10:59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쉽고 빠른 설치로 편리하게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휴대용 LED 센서등 2종을 출시했다.
휴대용 LED 센서등은 오토(Auto)와 온/오프(On/Off) 두 가지 점등 옵션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환경에 맞게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오토 모드는 어두운 곳에서 움직임을 감지하면 작동하는 센서등 모드다. 동작을 감지하면 점등 후 20초 동안 유지되고 이후 동작이 감지되지 않으면 자동 점멸된다.
온/오프 모드 선택 시에는 항상 연속점등 상태를 유지하거나 제품의 전원을 끌 수 있어 용도와 상황에 맞게 선택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은 설치가 쉽고 활용도가 높아 사용이 용이하다. 제품 뒷면에 마그네틱이 내장돼있어 조명이 필요한 장소에 쉽게 탈부착 가능하다. 214x48x18㎜와 314x48x18㎜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엌 선반이나 서랍장, 옷장 안 등과 같이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 가능하며 간접조명 효과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한 가지다.
LED 센서등 2종은 4000K(주백색) 광색을 제공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레드밴스만의 조명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발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보이며 AA건전지 4개를 사용한다. 사용수명은 2만5000시간에 달한다. 신제품은 온라인몰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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