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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편의점 토선생님의 육포·쥐포로 전 만들기
입력 2017-10-22 21:33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이 강남과 샘 오취리 위해 요리에 나섰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이 강남과 샘 오취리 위해 요리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외국인 친구들 위해 편의점 음식으로 요리했다.

이날 토니안은 샘 오취리와 강남을 위해 떡국과 전을 만들려고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 왔다.

이에 샘 오취리와 강남은 의심쩍은 눈빛을 보냈고, 토니안은 떡 사 먹잖아. 만두 사먹지. 그러니까 뭐가 달라. 친구들 해줘. 얼마나 좋아하겠어”며 자신의 요리 실력에 자신만만했다.


이어 육포와 쥐포를 꺼낸 토니안은 이 재료로 전을 만든다고 선언했다. 그러자 강남은 육포와 쥐포로 전을 이거로 전을 만든다고?”라며 의아해 했다.

이를 듣던 토니안은 육전은 육포로 만들잖아. 몰랐구나”라며 알 수 없는 요리법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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