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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강경준, 건강검진 후 스키니진 버렸다...`다산 강선생`?
입력 2017-10-22 14: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장신영-강경준이 ‘예비부부 건강 검진에 나섰다.
2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장강커플 장신영-강경준의 건강 상태가 공개된다.
이 날 장신영-강경준 커플은 검진 센터를 찾는다. 예비 부부들에게는 필수 항목으로 자리 잡았다는 ‘예비부부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한 것. ‘장강커플은 본격적인 검진 시작 전 의사에게 예비 시아버지의 다자녀 계획을 밝혔다.
예비 시아버지의 다자녀 계획을 들은 의사는 남자 건강에 좋지 않을 것들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철학원 방문 당시 역술가에게 에너지가 약하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강경준은 유독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MC들을 폭소케 했다.

상담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검사가 시작되자 장강커플은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건강 검진을 박아본 적 없어 결과에 걱정이 많았다는 후문.
한편, 건강 검진 후 집으로 돌아온 강경준은 ‘스키니진을 장롱에서 모두 꺼내 버리기 시작했다. 평소 즐겨 입던 ‘스키니진을 모두 버리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비 시아버지의 바람대로 다자녀를 낳을 수 있는 건강한 상태일지, 장강커플의 건강검진 결과는 2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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