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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총재 외 몇명 더 거취 표명"
입력 2008-04-14 12:00  | 수정 2008-04-14 12:00
금융공기업 기관장들의 줄사퇴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유재훈 금융위원회 대변인은 현재 산업은행 총재 외에 다른 몇 분이 더 거취를 표명했으며 적절한 시점에서 다름 금융공기업 사장의 거취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금융공기업 대표의 사표제출 범위나 수리 여부, 새로운 임명계획 등을 언급하기는 아직 이르다며 가급적 해당기관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또 산업은행의 민영화와 관련해서는 금융공기업 민영화라는 커다란 그림을 갖고 대형화의 장점과 문제점을 함께 검토해 이달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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