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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햇살아래 청순 리허설...‘기대되네’
입력 2017-10-21 17:57 
수지. 사진l 수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리허설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SNS에 리허설 리허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무대에 올라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런 조명 없이 자연광 아래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수지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무대에 올라 가수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떻게 매일 리즈갱신이뮤”, 청순하다 수지”, 대박 예쁘네”, 역시 수지ㅎㅎ”, 햇살도 수지에겐ㅎㅎ”, 민낯인 것 같은데...부럽다ㅠ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이종석, 이상엽, 정해인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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