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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KFA 부회장, 양해영 KBO 사무총장 23일 국감 출석
입력 2017-10-21 13:34 
김호곤(사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23일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양해영 KBO(한국야구위원회) 사무총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김 부회장과 양 사무총장은 오는 23일 충남대에서 열리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의 국립대 및 국립병원에 대한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 13일 교문위 문회체육관광부 국감 당시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해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김 부회장은 축구협회 소위 ‘히딩크 논란의 당사자이고 양 사무총장은 리그 내 구단-심판 돈거래 부실대처 등에 대해 국감서 집중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양해영(사진) KBO 사무총장도 23일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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