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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2’ 정인영, 학창시절도 완벽...‘자연미인 인증’
입력 2017-10-21 11:45 
'소사이어티 게임2' 정인영.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방송인 정인영이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학진과의 마찰에 지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높동의 전략 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을 주축으로 게임 연습을 하는 높동 주민들은 몰입하며 경우의 수를 예측했다. 하지만 정인영은 홀로 앉아있었고 지친 표정이었다. 그는 학진에게 자발적으로 하게 두지. 너무 힘들어. 너무 숨막혀”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정인영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정인영 고등학교 졸업사진.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고등학교 교복을 차려입고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뽐낸다. 큰 눈과 오뚝한 콧날 등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인영 성형 하나도 안했나보다”, 지금이랑 똑같다”, 고등학교 때는 청순미인”, 와 자연미인이네”, 졸업사진 성공하기 힘든데ㅎㅎ”, 대박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영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미모에 늘씬한 몸매와 진행솜씨를 겸비해 '야구여신'으로 불렸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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