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대표이사 김주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 공동 진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수들도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연 사장은 "P&G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TOP, The Olympic Partner)"라며 "한국P&G에 평창올림픽대회는 개최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울러 "한국P&G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 주역인 선수들과 국민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한국 대표팀의 선전에 큰 힘을 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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