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완벽한 식스팩이 재조명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는 남궁민과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반전 매력과 함께 19금 입담을 자랑했다. 남궁민은 "야한 얘기 좋아하는데 이제 졸업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혹시 아침에 잘 못 일어나냐"라고 묻자 남궁민은 "계속 일어나 있다. 난리도 아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앞서 남궁민은 2014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진영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몸짱커플' 답게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 후 홍진영이 남궁민에게 "오빠 몸이 쫙 갈라졌다"고 말하자 남궁민은 옷을 슬쩍 올리며 식스팩을 공개했다.
특히 남궁민의 훈훈한 외모 뿐만 아니라, 또렷한 근육라인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9월에 종영한 SBS 드라마 ‘조작에서 한무영 기자 역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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