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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33세 연하, 엘라 퍼넬 누구? `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 아역
입력 2017-10-20 10:20 
엘라 퍼넬.사진l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아이들'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4)가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21)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엘라 퍼넬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인 터치(In Touch)는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금발에 갈색 눈동자를 지닌 엘라 퍼넬은 1996년생으로 브래드 피트보다 무려 33세 연하다. 엘라 퍼넬은 아역출신 배우로 지난 2010년 영화 '네버 렛 미 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킥 애스:겁 없는 녀석들', '말레피센트', '레전드 오브 타잔' 등에 출연해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엘라 퍼넬은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주연 브래드 피트의 전처인 안젤리나 졸리의 10대 시절을 연기한 바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에서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친숙한 얼굴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10년간 사실혼 관계로 지내다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9월 졸리가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서로 남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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