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시적으로 입국한 가운데, 에이미가 강제 추방 당시 했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5년 출국 명령 처분 취소 항소심 패소 당시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계속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살고 싶었다면 처음 잘못을 했을 때 그냥 미국으로 나갔을 거다”라면서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싶지만 한국에서도 절 받아주지 않는데 전 어느 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지(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출국 명령 처분을 받아 2015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났던 에이미는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고 오늘(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에이미는 지난 2015년 출국 명령 처분 취소 항소심 패소 당시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심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계속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살고 싶었다면 처음 잘못을 했을 때 그냥 미국으로 나갔을 거다”라면서 미국 시민권을 버리고 싶지만 한국에서도 절 받아주지 않는데 전 어느 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지(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출국 명령 처분을 받아 2015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났던 에이미는 5일간의 체류 승인을 받고 오늘(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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